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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결혼식 훼방꾼, “숨겨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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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17:31
2013년 6월 12일 17시 31분
입력
2013-06-12 17:29
2013년 6월 12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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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결혼식 훼방꾼.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화제다.
공개된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 사진 속에는 결혼식을 올리는 한 쌍의 커플과 그 사이에 자리 잡은 한 꼬마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꼬마는 신부의 웨딩 드레스 치마폭을 끌어안고 바닥에 앉아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혹시 숨겨둔 아들 아니야?”, “꼬마 표정은 진짜 심각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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