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바꿨을 때 우리의 태도, ‘가장 소중한 물건’

폰 바꿨을 때 우리의 태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온 ‘폰 바꿨을 때 우리의 태도’라는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폰 바꿨을 때 우리의 태도’ 사진에는 게임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보물을 조심스레 들고 있는 모습이다. 또 보물을 쳐다보는 그들의 눈빛도 경이로움에 가득 차 있는데 이런 행동이 마치 휴대전화를 새로 바꿨을 때 애지중지하는 모습과 닮아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폰 바꿨을 때 우리의 태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물보다 더 소중하다”, “떨어트리기라도 하면 큰일”, “폰 바꿨을 때 우리의 태도 완전 공감”, “얼른 케이스를 씌워야 안심이 되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