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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CF 거절, “군 입대 조용히 하고 싶다” 개념남 등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19 13:20
2013년 1월 19일 13시 20분
입력
2013-01-19 13:14
2013년 1월 19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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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CF 거절
유승호 CF 거절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유승호 측에 따르면 MBC ‘보고싶다’가 인기를 끌면서 CF 러브콜이 들어온 유승호는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CF 섭외 제의를 모두 거절했다.
유승호 측 관계자는 18일 “MBC 드라마 ‘보고 싶다’ 촬영을 마친 뒤 가능한 이른 시일 내 입대하기 위해 국방부에 요청한 상태”라며 “입대도 조용히 할 예정이어서 들어온 CF는 모두 거절했다”고 밝혔다.
유승호 CF 거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CF 거절, 이유 듣고 반하겠네”, “유승호 CF 거절, 개념남 등극이다”, “유승호 CF 거절, 잘 다녀오길”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17일 종영한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강형준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사진출처│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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