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라이프
시키지도 않은 치킨vs시켰는데 못 먹는 치킨…‘세상에 이런일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1 09:17
2012년 9월 1일 09시 17분
입력
2012-09-01 09:14
2012년 9월 1일 09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시키지도 않은 치킨’
치킨 한 마리에 얽힌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키지도 않은 치킨 와서 얼떨결에 먹고 있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시키지도 않은 사람과 시켰는데 먹지 못한 사람이 주인공으로 내용인 즉 게시자는 평소 자주 시켜먹던 치킨집에서 치킨이 배달됐다.
“갑자기 배달 와서 카드결제할 거냐고 물음. 내가 어이없어서 안 시켰다고 하니까 배달하는 형이 ‘그냥 드시죠. 맛있는데’ 이럼. 당황해서 사장한테 전화하니까 (내가)시키지 않았냐고 우겨서 어차피 배달 온 거 현금주고 먹었다”고 내용을 전했다.
시간이 지나 이 사이트에는 또 다른 네티즌이 ‘와 치킨시켰는데’라는 제목으로 “1시간이 돼도 안와서 전화하니까 배달부가 다른 집에 가게 됐는데 그 집에서 그냥 계산했다네. 배고파 죽겠는데 어이없네”라는 글을 올렸다.
배달부의 실수로 치킨을 주문하고 기다린 한 사람은 먹지 못했고, 시키지 않았음에도 갑작스런 배달에 당황했지만 치킨을 먹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웃기다", "배달부의 패기", "맞춤형 배달", "당황스러웠겠다", "세상에 이런일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이 커뮤니티 사이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옆 카페 사장” 금은방서 2400만원 금품 훔쳐 달아난 용의자 추적
성인 60% 체중 조절 시도에도…비만율 35.4%로 늘어
비타민C, 피부에 양보 말고 먹어야 피부 ‘탱탱’ …“하루 키위 2개 분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