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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보다 편한 곳, 평온한 얼굴로 ‘폭풍숙면’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0 20:11
2012년 7월 20일 20시 11분
입력
2012-07-20 19:58
2012년 7월 20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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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보다 편한 곳
‘침대보다 편한 곳’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침대보다 편한 곳’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여자 아이가 침대가 아닌 서재 수납장에 얼굴을 묻고 잠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여자아이의 자세. 서서 자면서도 평온한 얼굴로 숙면을 취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침대보다 편한 곳’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세상모르고 잠 들었네요”, “머리만 닿으면 바로 잠드는군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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