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2025 서울콘 1757억 경제효과, K 컬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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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CJ ENM과 공동 주최한 세계 최대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5 서울콘’이 역대 최대 규모 흥행을 기록했다. 2024년보다 53.4% 늘어난 약 9만 4460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패션과 뷰티, 음악과 게임 등 서울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산업을 온오프라인으로 융합, 세계인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나아가 콘텐츠와 커머스가 결합한 ‘글로벌 K 컬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도 자리 잡았다.

2025년 12월 말에 열린 2025 서울콘의 가장 큰 성과는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폭발적인 참여와 온라인 확산력을 이끈 점이다. 세계 56개국에서 총 3567팀(국내 1772명, 국외 1795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한자리에 모여 동대문 DDP 일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들이 행사 기간 직접 생산해 낸 ‘매력 도시 서울’과 K컬처 관련 온라인 콘텐츠는 9455개에 달했다.

2025 서울콘 현장 / 출처=SBA
2025 서울콘 현장 / 출처=SBA

해당 콘텐츠들은 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가 누적 조회수 약 4억 5055만(약 4.5억 뷰, 작년대비 40.6%증가)회를 기록했다. 매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한 서울콘은 이제 세계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핵심 교류장이자 서울의 브랜드를 전파하는 가장 강력한 메가폰으로 작동하는 점을 스스로 증명했다.

2025 서울콘은 폭발적인 콘텐츠 확산력을 바탕으로 단순한 매출 창출을 넘어 막대한 경제적 파급력도 만들었다. 2025 서울콘이 만든 경제적 파급효과는 175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장 방문객 약 9만 4460명의 소비 지출, 인플루언서 콘텐츠 확산에 따른 글로벌 광고 효과, 그리고 각종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 효과를 더한 결과다. 이러한 경제적 성과의 배경에는 크리에이터와 기업 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유도한 커머스 매칭 프로그램이 자리 잡았다.

2025 서울콘 현장 / 출처=SBA
2025 서울콘 현장 / 출처=SBA

3년간 축적한 폭발적인 성장을 발판 삼아, 서울콘은 향후 본 행사의 내실을 다지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대폭 개선한다. K팝과 K뷰티, 패션과 e스포츠 등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한층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인플루언서와 기업 간 비즈니스의 장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현장을 찾은 일반 시민들에게도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SBA는 행사가 개최되는 DDP 및 동대문 일대 상권과의 긴밀한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해 실질적인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아울러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함으로써, 단순한 박람회를 넘어 누구나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서울 대표 공공 행사’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다질 방침이다.

2024 서울콘과 2025 서울콘 성과 비교 / 출처=SBA
2024 서울콘과 2025 서울콘 성과 비교 / 출처=SBA

김현우 SBA 대표이사는 “지난해 3회째를 맞은 서울콘은 약 9만 4000여 명의 관람객과 약 4억 5000만 조회수 이상의 콘텐츠 확산, 1757억 원에 달하는 경제 효과라는 압도적 성과를 기록했다. K 컬처 통합형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 잡은 서울콘에 핵심 테마 중심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동대문 일대 상권과의 연계를 더하겠다. 시민 참여도 보강할 예정이다. 그러면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모두가 함께 즐기는 공공 행사이자 세계 크리에이터와 서울 우수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거대한 디지털 경제 생태계로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IT동아 차주경 기자(racingca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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