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2025 대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챗GPT에 고맙다고 하지 마”…‘공손한 사용자’에 샘 올트먼 골치, 왜?
뉴스1
업데이트
2025-04-22 10:37
2025년 4월 22일 10시 37분
입력
2025-04-22 10:36
2025년 4월 22일 10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AI 챗봇에 예의 차릴수록 전력 소모 키워
“감사합니다 응대에 수천만 달러 전기요금”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카카오 전략적 제휴 체결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2.4/뉴스1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ChatGPT)에 ‘제발’ ‘고맙습니다’ 등의 표현을 하지 말라는 취지의 글을 올려 화제다.
올트먼 CEO는 최근 X에 한 이용자가 “사람들이 챗GPT에 ‘제발’ ‘고맙습니다’라고 반복하면서 전기 비용이 얼마나 들었을지 궁금하다”고 묻자 “오픈AI에 수천만 달러의 전기요금을 발생시켰다”고 답했다.
이어 “이용자의 요청에 포함된 단어 수나 요청 횟수가 많아질수록 서버에서 처리해야 할 데이터양이 증가하고 답변 횟수도 늘어나 전력 소모가 커진다”고 설명했다.
이를테면 ‘답변 고마워’라는 단순 인사에도 챗GPT는 ‘천만에요, 언제든 도와드릴게요’ 등의 답변하도록 설계돼 있고 이것이 전력 사용으로 연결된다는 지적이다.
샘 올트먼 X(옛 트위터)답변 갈무리
현재 많은 이용자는 AI 챗봇에 공손한 태도로 대화하고 있다. 퓨처 PLC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67%는 챗봇에 예의를 갖추고 있다. 예의를 갖춘 설문 응답자 55%는 ‘도덕적으로 옳아서’ 12%는 ‘AI가 반란을 일으킬까 봐’ 공손하게 대화한다고 답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용관 칼럼]‘반장 빼앗긴 애순이’와 ‘후보 교체 쿠데타’
“바람 쐬려고” 조급한 승객 中여객기 비상문 ‘활짝’
이준석 ”이번 대선은 개혁신당과 민주당의 한판 승부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