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배 불어난 차전자피로 아랫배 시원하게

㈜푸른친구들
차전자피 효소력

먹은 것은 있는데 내보낸 것은 없으니 아랫배가 묵직하고 속이 더부룩한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보통 화장실을 다녀와도 개운하지 않고, 볼일을 볼 때 나오지 않는 답답함과 통증을 느낀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증상이 심해져 노인성 변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국내 변비 환자 중 70대 이상이 전체의 33.4%를 차지할 정도다. 신체의 노화로 장운동 능력이 떨어지고 다양한 질환과 약물 복용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시원하고 개운하게 비워내는 것은 단순히 배변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과 삶의 질까지 좌우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차전자피는 질경이 씨앗의 내피로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를 함께 가진 복합 식이섬유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변을 부드러운 젤리처럼 만들어 장 속의 노폐물을 흡착하고, 불용성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해 최대 40배 팽창하여 대변과 만나 그 부피를 증가시킨다. 차전자피는 두 식이섬유를 모두 가지고 있어 변이 부드러워지고, 부피가 늘어나 장운동을 촉진해 몸 밖으로 밀어내는 데 도움을 준다. 차전자피에 있는 다량의 식이섬유는 당의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발효식품 전문 기업 ㈜푸른친구들에서 아랫배를 개운하게 비워주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차전자피 효소력’을 새롭게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차전자피 효소력’은 복합 식이섬유를 가진 차전자피 분말과 소화를 돕는 현미 발효 효소를 푸른친구들만의 황금 배합 비율로 설계해 효과를 더했다. 차전자피가 아랫배에 꽉 차서 묵직하게 남아 있는 것들을 부드럽게 만들어 개운하게 해결하고, 국내산 현미를 통발효한 현미 발효 효소가 영양분의 체내 흡수를 돕는다. 여기에 알로에와 다시마 등 장을 비우는 데 도움을 주는 부원료를 함께 담아 더욱 강력한 효과를 나타낸다.

한편 푸른친구들은 당일 전화로 ‘차전자피 효소력’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및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