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생존율 높고 장벽에 착 붙는 ‘생착 유산균’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6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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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락토핏코어맥스

유산균이 필수인 시대다. 장내 유익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유산균을 챙겨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장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유산균은 섭취 후 장까지 살아가는 ‘생존율’과 장벽에 착 붙는 ‘정착률’이 중요하다. 위에서 사멸하지 않고 장까지 살아서 도달해 장벽에 잘 정착해야 유산균이 제 기능을 원활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산균을 고를 때에는 보장균 수뿐만 아니라 생존과 정착까지 강화된 제품인지 따져보면 좋다.

종근당건강의 ‘락토핏코어맥스’는 2중 특허 공법을 적용해 유산균의 ‘생존’과 ‘정착’을 한 번에 챙긴 제품이다. 일명 ‘생착 유산균’이다. 특허받은 프롤린(Proline Feeding Method, PFM) 공법과 실크피브로인 공법을 적용해 유산균 균주 자체의 코어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프롤린 공법은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적용한 공법이다. 미생물이 자신을 보호할 때 ‘프롤린’을 생산, 축적하는 것에 착안해 개발한 것이다. 프롤린 공법이 적용된 유산균은 내산성·내담즙성·안정성이 향상된다.

실크피브로인 공법은 누에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실을 방출해 몸에 둘러싸는 것에 착안해 개발한 것으로 유산균의 장내 정착성을 향상시키는 공법이다. 생누에고치로부터 추출한 ‘실크피브로인’을 코팅함으로써 유익균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락토핏코어맥스는 프롤린 유산균 열풍을 불러온 ‘락토핏생유산균코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유산균 보장균 수가 기존(락토핏생유산균코어) 대비 3배 증가한 30억 CFU이다. 유산균 종류는 8종에서 12종으로 늘어났다. 더불어 아연이 추가로 함유돼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 기능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세포 분열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로 우리 몸의 보호막이라고도 불린다.

락토핏코어맥스는 1일 1회 1포로 간편하게 챙길 수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으신 분 △배가 더부룩하거나 장 건강을 걱정하는 분 △장시간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직장인과 학생 △장내 유산균이 감소하는 노년층 △예민한 장을 가진 유아, 어린이에게 추천한다.

해당 제품은 종근당건강 공식 콜센터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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