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톰에서 개발한 ‘나이트 워커’는 \'최강의 군단\' IP(지식재산권)를 확장한 후속작으로, 원작의 주요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핵앤슬래시 형태의 액션 RPG(이하 ARPG) 장르 특유의 화려한 액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트워커(자료 출처-게임동아)
‘나이트 워커’는 200개의 스토리 던전으로 구성된 던전 전투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다. 각 던전마다 보스가 존재하여 다양한 전투 패턴과 기믹이 등장해 이를 공략하는 재미도 존재한다.
아울러 콘텐츠별로 공략 포인트와 플레이 방향성을 다르게 설정하여 게임 전체를 관통하는 세계관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캐릭터들의 이야기 역시 육성의 재미를 더한다.
나이트워커 던전(자료 출처-게임동아) 특히, ‘꿈’이라는 소재를 배경으로 하는 거대한 세계관 속에 캐릭터마다 진행되는 섬세한 스토리가 등장하여 화려한 액션 플레이와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ARPG 장르를 표방하는 만큼 액션 시스템에도 큰 공을 들였다. 지난 5일 개발자의 편지를 통해 ‘나이트 워커’의 방향성을 소개한 에이스톰의 박주형 디렉터는 "액션의 재미가 더욱 부각되는 ARPG인 만큼, 게임을 플레이하는 ‘맛’이 호쾌한 액션에서 느껴질 수 있도록 집중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나이트워커 스킬(자료 출처-게임동아) ‘나이트 워커’에는 독특한 설정을 가진 6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캐릭터는 저마다 고유한 특징과 전투 메커니즘을 포함하고 있어 독창적인 스킬 조합과 콤보를 통해 화려한 액션 플레이는 물론, 독특한 스킬 연출을 통해 수준 높은 타격감과 조작감이 주는 희열을 느낄 수 있다.
주우재 출현 광고(자료 출처-게임동아) 이와 함께 넥슨은 나이트워커의 사전 등록 시작과 함께 인기 모델 주우재를 앞세운 광고를 공개했으며, 게임의 특성을 담은 트레일러를 공개하여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에이스톰 박주형 디렉터는 “PC로 느낄 수 있는 액션의 근본을 ‘나이트 워커’에 담고자 조작감을 비롯해 게임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오랜 시간을 고민해왔다”라며, “육성이 중심이 되는 RPG의 특징과 영화 속 ‘히어로’가 된 것 같은 액션성을 조화롭게 융합해 누구라도 쉽게 즐기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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