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플피, 벤처기업 인증 획득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3-16 15:03수정 2021-03-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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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FinTech·금융+기술) 스타트업 플피(FLFI)는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에서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 관련 특허와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상품에 대한 기술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은 덕 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플피는 글로벌 기업과 경제 트렌드 관련 소식을 전하는 매거진 및 뉴스레터 서비스 도넛페이퍼(DonutPaper)를 작년 말부터 운영 중이다.

벤처기업 인증은 기업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 재무 안전성 등 항목을 평가해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인증을 받은 벤처기업은 5년간 법인세·소득세 50% 감면, 취득세 75% 감면, 재산세 50% 감면, 코스닥 상장심사 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창업, 금융, 인력, 입지, 특허, 마케팅, 해외 진출 등의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플피 측은 정부의 벤처기업 인증과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금융 특화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기술 역량을 강화하여 AI 금융비서 서비스와 DeFi 프로토콜 서비스를 출시해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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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는 디파이 프로토콜과 디지털자산 플랫폼 관련 특허를 추가로 확보 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플피 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 컨설팅 및 솔루션 공급 계약이 예정 돼 있다”며 “하반기에는 AI 금융비서 서비스인 도넛(Donut)을 통해 금융 슈퍼 앱을 뛰어넘는 금융 슈퍼 인공지능을 선보여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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