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로나 시대, IoT 기반 산업 자동화는 필수"

동아닷컴 입력 2020-06-04 17:18수정 2020-06-0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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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은 1936년 프랑스에서 처음 설립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업체다. 세계 각지 100여군데의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IoT(사물인터넷) 및 AI(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효율 관리 및 공정 최적화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플랫폼을 보급하고 있다.

이노베이션 데이(Innovation Day)는 이러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규모의 연례행사다. 오늘 열린 이노베이션 데이 2020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최근의 상황을 고려, 온라인 기반의 가상 컨퍼런스로 진행되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시큐어 파워사업부 Natalya Makarochkina 상무>(출처=IT동아)

환영사를 통해 행사의 시작을 알린 슈나이더 일렉트릭 시큐어 파워(Secure Power) 사업부 Natalya Makarochkina 상무는 2050년에 세계 인구가 70억에 이르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많아질 것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것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표라고 전했다. 특히 데이터가 석유만큼이나 중요한 디지털화 시대, 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IoT 시대를 맞아 중앙 데이터센터와 더불어 현장 근처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엣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와 관련한 보안 및 유지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시큐어파워 사업부 총괄 Pankaj Sharma 부사장>(출처=IT동아)

기조연설을 담당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시큐어파워 사업부 총괄 Pankaj Sharma 부사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화의 영향으로 인해 디지털 접근성의 중요성이 커졌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에 따른 자동화 및 클라우드, 그리고 이와 관련한 운영 및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쳐 기반 통합형 포토폴리오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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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산업 자동화 사업부의 Peter Herweck 총괄 부사장>(출처=IT동아)

뒤이어 단상에 오른 슈나이더 일렉트릭 산업 자동화 사업부의 Peter Herweck 총괄 부사장은 친환경 발전의 활성화 및 IoT, 빅데이터, AI 등의 이용 증가에 따라 에너지와 자동화의 융합이 필요해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는 에너지의 사용량을 줄일 뿐 아니라 가동중단 등의 사고에도 효율적으로 대응 가능한 4차 산업혁명 솔루션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AR 기반 에코스트럭쳐 솔루션을 통한 산업 시스템 점검>(출처=IT동아)

특히 에코스트럭처 시스템이 적용된 세계 각국의 공장 및 해상 플랜트 등의 사례를 들면서 험지, 오지의 시설을 원격으로 제어하며, AI 및 클라우드, AR(증강현실) 등의 기술을 통해 각종 예방조치를 신속하게 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실시간 자산 관리 및 최적화를 통해 작업에 투입되는 인원 및 걸리는 시간, 그리고 비용의 절감 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었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안전성 역시 향상되었다고 강조했다.

그 외에 이날 행사에선 슈나이더 일렉트릭 관계자 외에 시장 조사기관 IDC의 Daniel-Zoe Jimenez 협회 부사장이 기업의 디지털화에 대한 담론을 제시했으며, 기술 통합 혁신 전문가인 Omar Hatamleh 박사가 혁신과 전략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는 등, 외부 인사 강연을 통한 산업 전반의 분석 및 비전 제시도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IT전문 김영우 기자 peng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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