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생존율 높인 온 가족 맞춤 유산균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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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

장에는 몸에 이로운 유익균과 해로운 유해균이 공존하고 있다. 장 건강을 지키려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중요하다. 장 속 유익균의 비율이 유해균보다 높아야 장내 균총이 정상적인 균형을 유지하고 건강해진다.

하지만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인스턴트식품의 섭취, 스트레스 등은 유해균을 증가시켜 장내 세균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식습관이 장내 세균과 밀접하다. 유익균은 탄수화물과 식이섬유를, 유해균은 단백질과 지방을 먹이로 삼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장 건강을 위해서는 식이섬유를 자주 섭취하고 육류 위주의 고단백, 고지방식을 줄이는 것이 좋다. 또 지속적으로 유산균을 섭취해 장내 유익균의 수를 늘려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종근당건강은 온 가족이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예민한 장을 가진 유아·어린이부터 장시간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학생, 직장인, 장내 유익균이 감소하는 노년층, 규칙적인 배변 활동을 원하는 모든 연령층 등 나이·상황별 장내 환경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꼼꼼하게 설계한 제품군이다.

락토핏은 장내 균총이 형성되고 있는 만 1∼3세 아이를 위한 ‘생유산균 베베’부터 어린이 장 건강, 뼈 건강,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관리하는 ‘생유산균 키즈’, 김치·토마토·키위 등 식물유래 유산균을 담은 ‘생유산균 그린’까지 다양한 맞춤형 유산균을 선보였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는 국내 최초의 ‘프롤린 공법 특허 유산균’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유산균의 핵심인 장내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프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을 첨가했다.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핵심 기술을 적용해 자기 방어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영양원 프리바이오틱스(부원료)를 함께 배합한 ‘신바이오틱스’(신바이오틱 포뮬러) 제품으로 장내에서 유산균이 더욱더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종근당건강을 대표하는 락토핏 제품은 종근당건강 콜센터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19일까지 선착순 200명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락토핏은 배가 더부룩하거나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 장이 예민한 사람, 인스턴트식품을 즐겨먹거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권장된다.
#헬스동아#건강#종근당건강(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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