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여드름 패치 ‘이지덤 뷰티 릴리프’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4월 21일 17시 39분


두께 0.1mm 여드름 진정 패치 제품
증상에 맞춰 이지덤 뷰티와 병행 사용 가능

대웅제약은 여드름을 짜기 전에 붙이는 제품 ‘이지덤 뷰티 릴리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지덤 뷰티 릴리프는 여드름 진정에 도움을 주는 패치 제품이다. 기존 이지덤 뷰티는 여드름을 짠 후 상처에 붙이는 패치다.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 증상에 맞게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지덤 뷰티 릴리프는 피부 진정 및 여드름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했다. 두께는 0.1mm에 불과해 붙였을 때 피부에 밀착되고 무광패치로 만들어져 유광패치에 비해 티가 덜 난다고 전했다.

사용방법은 세안 후 여드름 부위에 부착하면 된다. 여드름이 진정되면 제거한다. 8시간에서 12시간이 지나도 여드름이 완화되지 않으면 새 패치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상화 대웅제약 이지덤 브랜드 매니저는 “여드름으로 고민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여드름 짜기 전 관리할 수 있는 이지덤 뷰티 릴리프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지덤 뷰티 라인업을 활용해 간편하게 여드름을 관리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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