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특유의 비릿함 잡아 속편한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2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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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기본은 잘 먹어서 적절히 영양을 섭취하고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속이 편안해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소화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장년층 가운데 속이 안 좋아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양배추는 이렇게 속이 불편한 이들에게 좋은 자연 식품이다. 양배추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U가 쓰리고 불편한 속을 잡아준다. 그러나 양배추즙은 맛이 비려 먹기가 쉽지 않다.

CJ제일제당의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는 양배추즙 특유의 비린 맛을 잡은 제품이다.

양배추즙의 불편한 맛과 냄새는 양배추에 열을 가할 때 발생하는 디메틸설파이드가 원인이다. 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로 저온원심박막농축 기술을 활용해 양배추즙의 불편한 맛은 잡고 양배추의 영양은 고스란히 살렸다. 저온원심박막농축 기술이란 35∼50도의 낮은 온도에서 원심력을 이용해 양배추를 농축해 양배추가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또 액상과당 대신 사과와 매실을 넣어 더욱 먹기 편한 맛을 구현했다.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는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주재료로 속을 편안하게 도와준다. 이뿐 아니라 일반적인 양배추즙과 달리 옛 고서에서 속을 다스리는 재료로 널리 사용됐던 창출과 진피까지 더해 품질을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100% 국내에서 생산한 질 좋은 제품만 엄선했다. 진피, 창출, 케일, 매실, 사과 등 부재료까지도 100% 국내산으로 사용하여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좋은 재료와 차별화된 기술로 만든 CJ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 대용량 제품(100mL)은 CJ제일제당 건강케어센터를 통해 전화 주문으로만 구입할 수 있다. 4박스를 정상가 대비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2월 한정 간편식사 대용식 밸런스밀 귀리 2병을 추가로 증정한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건강한생활#건강#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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