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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부산에 첫눈 ‘펑펑’…“귀한 눈, 흥분해서 소리질러” SNS도 난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31 12:21
2019년 1월 31일 12시 21분
입력
2019-01-31 11:45
2019년 1월 31일 11시 45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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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hy***)
사진=인스타그램(ho***)
사진=인스타그램(mf***)
31일 낮 부산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올겨울 들어 첫눈이다.
이날 오전 11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 부산시내에는 비가 내리고 있으나 터널 및 산복도로, 고지대에서는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다. 또한 금정산, 구덕산 등 산지에서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다.
부산 지역에 내리는 비 또는 눈은 이날 오후 3시~6시 사이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1cm 내외다.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눈을 봤다는 목격담이 잇따랐다. 한반도 남쪽 해안에 위치한 부산은 지리적 영향 등으로 인해 눈 내리는 일이 드물다. 그만큼 시민은 더욱 들뜬 마음으로 눈을 반겼다.
ha***은 “하늘에서 눈이 내려온다. 부산에서는 보기 힘든 눈이다. 땅에 닿으면 없어지지만 그래도 눈 봤다”고 말하며 눈이 내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yo***은 “부산 첫눈이다. 처음이자 마지막이고, 쌓이지도 않겠지만 흥분해서 소리 지르고 뛰쳐나갔다. 우리 딸도 눈 맞고 뛰어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부산에 눈이라니”(al***), “부산에 눈이 펑펑 내리는 건 진짜 너무 오랜만에 본다”(hi***), “올해 첫눈이 온다. 귀한 눈이다”(ki***) 등의 반응이 있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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