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의 한 관계자는 "'별이되어라' 이후 게임빌이 글로벌 성공작을 내놓고 있지 못한 건 사실이지만, '로열블러드' 등으로 글로벌 MMORPG 시장을 두드린 후 두 번째인 '탈리온'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것은 노하우 습득 면에서 상당한 진척이 있다고 할 수 있다."며 "향후 글로벌 모바일 MMORPG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게임빌의 미래 가능성은 나쁘지 않다고 할만하다."고 진단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