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은 일반적인 디스크 질환뿐 아니라 재발되거나 터진 디스크 또는 퇴행성 협착증까지 치료할 수 있다.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 제공
흔히 디스크는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나타나는 질병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20, 30대의 디스크 환자 비율이 크게 증가했으며, 10대의 발병률 또한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 3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는 목디스크가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40대 이상의 경우 허리디스크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디스크가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병하기 쉬운 질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경험 많은 전문의 진단이 중요한 이유
최모 씨(53)는 최근 골프를 친 후 급성 요통과 함께 엉덩이 우측 및 허벅지 방사통이 발생했다. 마침 케이블TV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척추 관절 병원이 있어 즉시 내원해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했다. 그 결과 제5요추와 제1천추 사이 중기 정도의 추간판 탈출증으로 진단됐다. 최 씨는 비수술로 치료하면 증상이 좋아진다는 담당 원장의 권유로 가격이 비싼 꼬리뼈 경막외 내시경 신경 성형술을 받았다. 하지만 국소 마취로 20분 정도의 시술이 이뤄지는 와중에도 계속 심한 통증이 느껴졌고, 시술 후에도 여전히 하지 방사통이 심한 상태로 유지됐다. 담당 원장은 지켜보자고 했으나 신뢰가 가지 않아 퇴원 후 다른 병원에 가서 다시 진료를 받기로 했다.
이에 서울의 다른 유명 척추 전문 병원을 방문한 최 씨는 처음 내원한 병원과 비슷한 진단을 받았다. 완치할 수 있다는 담당 원장의 말에 다른 비수술 치료인 꼬리뼈 내시경 풍선 확장술을 받았으나 통증이 사라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악화되고 말았다. 낙담한 최 씨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주변 지인이 권유한 새로운 척추 전문 병원을 찾았다.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이었다.
담당 원장인 조성태 병원장의 MRI 진단 결과는 이전 병원들과는 달랐다. 골프를 치면서 허리의 급한 회전으로 인해 발생한 제3-4요추 간 급성 극외측 손상형 추간판 탈출증이 주원인이었다. 이는 경험이 많지 않은 척추 전문 의사들이 쉽게 내릴 수 없는 진단이었다.
앞서 진단받아 수술까지 받은 제5요추-제1천추 간 추간판 탈출증은 원래부터 있던 것으로 이번 증상과는 무관하다는 진단도 받았다. 그래서 비수술 치료를 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동안 거액의 돈과 많은 시간만 낭비한 셈이었다. 병원의 섬세한 진료와 진단이 이토록 중요하다는 사실을 몸소 깨달은 최 씨는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에서 하이브리드 고주파 시술을 받았다. 이는 신개념 비수술 치료로 국소 마취를 하고 15분 정도 받는 짧은 시술이었다. 그는 시술 중에도 거의 통증을 느끼지 않았으며 시술 후바로 증상이 호전돼 당일 퇴원했다.
이전과는 다른 차원의 디스크 치료 시술
하이브리드 고주파 시술 전후 사진. 척추간 4-5번 추간판탈출증으로 허리부터 종아리까지 방사통을 호소했으나 시술 후 완쾌했다.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이 8년 전부터 시행한 하이브리드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은 기존의 고주파 치료와는 차원이 다른 복합적인 신개념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수많은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인을 비롯해 세계인들도 많이 치료를 받았다.
시술은 국소마취하에서 약 15분간 이뤄지며, 과정은 다음과 같다.
직경이 작은 1mm부터 5mm까지의 여러 종류의 특수 내시경 카테터를 디스크 크기 및 위치에 따라 병변 부위에 집어넣는다. 튀어나온 디스크가 크기가 크거나 터져서 증상이 심한 경우는 특수하게 제작된 직경이 작은 집게를 이용한다. 이것으로 탈출된 추간판 디스크를 잡아 제자리로 집어서 밀어 넣은 다음 고주파열을 쏘아 디스크를 응고한 후 고정시켜 신경 압박을 풀리게 한다. 만약 튀어나온 디스크의 크기가 커도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중기나 말기 디스크 경우는 컴퓨터 내비게이션 영상 시스템을 이용한다. 튀어나온 디스크에 카테터를 정확하게 위치시킨 후 새로운 신개념 하이브리드 플라스마 열치료를 이용해 탈출된 추간판 디스크를 즉시 수축하게 만든다. 이는 기존의 고주파열 또는 플라스마열 치료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추간판 내 감압과 디스크 수핵 수축력이 강하다. 이런 방식으로 크기가 감소된 디스크를 결국 원래 위치했던 제자리로 들어가게 하는 특수 치료 방법이다.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는 10년 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해 수많은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3년 전부터는 여러 가지 크기의 카테터와 신개념 하이브리드 플라스마 또는 고주파 열치료 등의 특수 치료 기법을 병행하고 있다. 일반적인 디스크 질환뿐만 아니라 재발되거나 터진 디스크 또는 퇴행성 협착증까지 치료 영역을 넓혀 획기적인 하이브리드 비수술 치료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통증 아닌 근본적 원인 잡는 확실한 방법
최근 부정부패가 만연한 사회 분위기와 더불어 병원 역시 상업적인 광고를 많이 하다 보니 아픈 환자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본인이 디스크 관련 통증을 현재 가지고 있거나 가족이나 친구 등 주위 사람들이 디스크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고민이 들게 마련이다. 어느 병원에 가야 할지, 과연 디스크 질환을 수술 없이 완치 가능한지, 광고만 하고 비싼 치료만 권유하는 상업적인 병원이 아닌지 등등…. 여러 의문에 의문이 꼬리를 물수밖에 없다.
조 원장도 이를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조 원장은 “일부 상업적인 전문병원들이 수술을 무서워하는 환자들에게 비수술 치료라고 권유하면서 가격만 비싸고 효과가 일시적이거나 통증 치료밖에 되지 않는 레이저 또는 꼬리뼈 내시경 신경 성형술, 풍선 확장 신경 성형술 등을 시행한다”며 이는 “아픈 환자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무엇보다 통증을 조절하는 치료가 아닌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근본적으로 디스크를 직접 치료하는 시술인 고주파 또는 신개념 플라스마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디스크 치료술은 신의료 기술로 국가에서 인정받았음을 강조했다.
그리고 덧붙여 “이 시술은 수술 없이 디스크 질환을 완치 가능하도록 하지만 시술하는 척추 전문 의사의 임상 경험이 많아야 하고 전문적·기술적인 능력이 충분해야 좋은 치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술시간이 짧고 수술보다 간단하지만 고도의 정밀함과 정확한 치료 기술을 요하는 하이브리드 고주파 치료술은 시간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게 강점이다. 또한 시술 부담이 적기 때문에 고령 환자, 고혈압·당뇨병·심장병 환자도 시술이 가능하며 치료 후 회복기간도 짧고 결과도 좋다.
조 원장은 “병원을 찾는 디스크 환자의 2% 정도는 수술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그 외의 경우에는 하이브리드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 또는 플라스마 고주파 수핵 감압술이 가장 확실한 치료법”이라고 자신했다.
스케줄로 제약 많은 연예인들이 먼저 찾아
일반적으로 디스크 질환은 자신도 모르게 진행된 상태에서 갑자기 사소한 동작이나 행동을 하다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서서히 닳은 자동차 타이어가 예고 없이 펑크가 나는 현상과 비슷하다. 특히 연예인들의 경우, 바쁜 스케줄로 인해 간단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초기 디스크의 단계를 지나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일반인들보다 상태가 심각한 편이라고 한다.
조성태 병원장과 가수 김종국. 김 씨는 수년 전 예고 없이 발생한 허리통증으로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에서 하이브리드 디스크 고주파 시술을 받았다.최근 장안의 화제인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와 ‘런닝맨’에 출연 중인 가수 김종국은 수년 전 예고 없이 발생한 허리통증으로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에서 하이브리드 디스크 고주파 시술을 받았다. 김 씨는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과 하지 방사통으로 고통을 느끼면서도 촬영 스케줄 때문에 치료를 미뤄오다 통증을 견디기 힘든 상황이 돼서야 병원에 방문했다. 요추 MRI 진단 결과 김 씨는 제5요추-제1천추 간 요추간 추간판 탈출증 급성 파열형이었다.
이에 국소 마취하에 15분간의 하이브리드 고주파 특수 내시경 디스크 치료술을 받았다. 시술 후 증상은 바로 호전돼 시술 당일 퇴원했으며,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에 아무 지장이 없었고 향후 방송활동에도 전혀 문제없었다. 이후 김 씨는 본인과 같은 갑작스러운 급성 디스크 증상으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들도 이처럼 간단한 시술을 통해 빨리 완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얼마 전까지 무한도전으로 사랑받았던 정준하와 하하를 비롯해 가수 휘성, 케이윌, 크러쉬, 더원, 신화의 멤버 이민우, 그리고 지석진, 이광수, 개리, 한류 배우 P 씨와 S 씨 등 역시 이곳에서 하이브리드 고주파 디스크 치료를 받고 지금은 아무 문제없이 방송 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다.
이처럼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은 국내 유명 연예인들뿐 아니라 외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한류스타들도 방문해 신개념 하이브리드 고주파 디스크 치료를 받는 곳으로 유명하다. 유명 연예인일수록 빡빡한 스케줄로 디스크를 방치하는 바람에 증상이 심하고, 수술이 필요할 경우에도 방송 활동에 지장이 있을까 염려돼 치료를 망설이곤 한다. 그래서 누구보다 신중하게 여러 방면을 통해 정말 믿음이 가고 치료 결과가 검증된 병원을 찾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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