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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포항 또 흔들…‘여진 총 67회’ 피해신고 3800건 늘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26 11:46
2017년 11월 26일 11시 46분
입력
2017-11-26 11:34
2017년 11월 26일 11시 34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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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지진 발생 11일째인 25일 규모 2.0대 여진이 2차례 더 발생해 총 여진 건수가 67회로 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1분 포항(북위 36.10도·동경 129.35)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오후 2시 14분에도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깊이는 8㎞다.
기상청은 경북 Ⅲ 등급, 강원 Ⅱ 등급으로 진도를 분류했다. 이는 실내에 있는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정도의 진도다.
지진 피해 신고는 전날보다 3800여 건 늘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주택 및 상가 등 사유시설 피해 신고는 2만7582건으로 전날 같은 시각 때보다 3852건 늘었다.
이재민은 1267명으로 전날보다 82명 줄었다. 정부는 이재민들을 위해 사생활 보호용 칸막이와 텐트를 지금까지 총 446동 설치했다. 또 LH 보유 국민임대주택 210세대를 확보해 대동빌라 22세대와 대성아파트 23세대의 입주를 완료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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