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모바일 신작이 온다..433, 4월20일 출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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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10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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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온라인게임의 명가 '스페셜포스'가 모바일 게임으로 변환되어 오는 4월20일에 시장에 투하된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하고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이 서비스할 예정인 이 게임은 PC 온라인으로 개발된 원작의 맵, 다양한 총기류, 슈팅 감각 등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포스 모바일 포스터 / 네시삼십삼분 제공
스페셜포스 모바일 포스터 / 네시삼십삼분 제공

슈팅 RPG 답게 총소리는 물론 조준경까지 모두 다르게 설정된 돌격소총, 저격총, 기관총 등 다양한 무기가 등장하며, 로켓포와 같은 중화기까지 게임에서 사용 가능하다. 실제 플레이 시에는 2가지 총기를 선택해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교체해가며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박영호 4:33 대표는 "원조 1위 슈팅게임의 명성에 맞는 재미와 서비스를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스페셜포스 모바일 게임화면 / 네시삼십삼분 제공
스페셜포스 모바일 게임화면 / 네시삼십삼분 제공

한편, 4:33은 정시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참여자 전원에게 3성 등급 '돌격소총'과 5만 골드, 200젬을 선물할 예정이며, 사전예약 인원 달성에 따라 8만 골드, 300젬을 추가로 선물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공식카페 가입자에게는 100젬을 지급하는 등 총 5만원 상당의 게임 재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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