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의약]‘오스테민’으로 관절 건강 지키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9월 21일 03시 00분


코멘트

삼진제약㈜

고령화가 가속화되며 관절 건강은 가장 중요한 장수 밑천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50, 60대에도 일하는 중장년층이 크게 증가해 관절 건강은 곧 사회활동과 100세 건강의 지름길이다.

하지만 무릎 관절염으로 인해 통증과 관절 변형이 오면 외부 활동이 제약받는 것은 물론 노년기 건강과 삶의 질까지 크게 떨어진다.

퇴행성관절염의 경우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흔히 앓고 있는 질환인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2009년 112만3099명에서 2013년 116만3241명으로 해마다 약 4%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삼진제약㈜ ‘오스테민’은 어르신들의 대표적 노년기 질환인 퇴행성관절염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해 골관절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 지킴이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테민은 출시된 이래 25년 동안 국민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다.

오스테민이 함유한 글루코사민은 연골 성분의 일종인 포도당과 글루타민(아미노산)의 합작품인 아미노당이다. 주로 갑각류와 굴 껍데기(키틴)에서 얻을 수 있으며, 체내에서도 자연적으로 생성되는데 주로 뼈, 인대, 피부, 손톱 등 신체조직을 만드는데 쓰인다. 젊을 때는 큰 문제가 없지만 나이가 들면서 생성능력이 떨어지면 관절염 등의 문제에 시달리기 때문에 부모님의 건강 효도선물로 제격이다.

글루코사민 제제는 현재 다양한 형태로 많은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삼진제약㈜의 글루코사민 제제 ‘오스테민’은 효용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특히 삼진제약 오스테민은 결정황산글루코사민을 원료로 황산염을 포함해 연골 강화 작용이 뛰어나다.

또한, 자칫 복용 후 체내 대사 과정 중 약효가 감소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결정형태로 구조를 안정화시켜 퇴행성관절염 치료 및 증상개선에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반 관절염치료제로 사용되는 소염진통제와는 달리 성분 자체가 천연물질이고 약리작용도 전혀 다르기 때문에 위장장애 등 부작용이 적다.

단순히 증상 억제 차원이 아닌 관절 연골을 생합성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약물 투여를 중단한 후에도 약효가 지속되고 치료 효과가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오스테민은 현재 결정황산글루코사민을 최초로 개발한 이탈리아의 로타(Rotta)사로부터 독점으로 원료를 공급받고 있어 함량과 순도 면에서도 믿을 수 있다. 080-082-1234

이정원 기자 jw7@donga.com
#관절염#삼진제약#오스테민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