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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말라카스 영향에 “지리산 입산 통제”…언제 소멸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17 14:40
2016년 9월 17일 14시 40분
입력
2016-09-17 14:39
2016년 9월 17일 14시 39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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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말라카스 영향에 “지리산 입산 통제”…언제 소멸하나?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태풍 ‘말라카스’가 몰고 온 폭우에 지리산 입산이 통제됐다.
17일 지리산국립공원 사무소는 이날 오전 3시부터 태풍 간접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지리산 전 구간 입산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지리산이 위치한 경상남도 산청군과 하동군에는 이날 오전 8시15분 호우경보가 발령됐으며, 오후 2시30분 현재까지도 호우경보는 해제돼지 않은 상태다.
지리산국립공원 사무소 측은 특보가 해제되고 태풍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난 후에야 입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제16호 태풍 말라카스(MALAKAS)는 17일 대만 해역을 지난 후 18일 오전을 기해 진행 방향을 일본 쪽으로 틀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9시에는 제주도 서귀포시 남남서쪽 약 530km 부근 해상, 20일 오전 9시에는 서귀포시 남동쪽 약 34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한 이후 20일 낮 일본 내륙에서 소멸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17, 18일 많은 비가 내리겠지만,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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