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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경기지역 일 최고 열지수 32~40도 예상…때 이른 무더위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20 10:39
2016년 5월 20일 10시 39분
입력
2016-05-20 10:35
2016년 5월 20일 10시 35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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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기상정보
목요일인 19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경기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수도권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 가평·양평·이천·고양·동두천 등 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의 일 최고 열지수는 32~40도로 예상된다. 열지수는 실제 체감하는 더위의 정도를 온도로 지수화한 수치다.
기상청은 온난한 기류가 한반도 남서쪽에서 계속 유입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사에 의한 가열효과가 극대화돼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자주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더위는 다음주 초반까지 계속되다 24일 오전 비가 내리면서 낮기온이 평년수준인 22~23도로 회복될 전망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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