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주의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5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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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어 설사, 복통 등이 생기는 수인성(水因性)·식품 매개 감염병이 5∼9월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1일 “2015년 5∼9월에 발생한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은 186건으로 총 건수(422건)의 44.1%에 해당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감염병 원인은 세균성 이질과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살모넬라균 감염증 등이 대표적이다. 예방을 위해선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 먹으며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수인성#감염병#식품 매개#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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