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노래방 앱 출시...녹음 소셜 등 업그레이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18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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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미디어의 노래방이 내 폰 속으로 들어왔다.

TJ커뮤니케이션은 국내 최다 4만여 개의 반주곡을 제공하는 모바일 노래방 앱 'TJ노래방'을 18일 업데이트 출시했다.

오프라인 반주기와 동일한 최신곡이 매일 업데이트 된다. 이용자가 부른 노래를 유튜브(Youtube) 자신의 채널에 등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라운지를 신설했다.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거나 좋아요 버튼을 눌러 추천도 가능하며 좋아요를 많이 받게 되면 ‘HOT PEOPLE’로 뽑히게 된다.

로그인은 더욱 간편해졌다. TJ노래방 아이디는 물론 페이스북, 카카오톡, 구글플러스에 가입한 아이디만 있으면 로그인이 가능하다.

오픈 이벤트 ‘TJ노래방 : 깨어난 포스’는 18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돼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LG 블루투스 이어폰(2명), 문화상품권 1만원(20명), 편의점(CU) 상품권 5000원(매일 1명 추첨), 7일 무료 이용권 등을 선물한다. 앱을 설치하거나 구글플레이 리뷰를 쓰거나, 녹음곡만 올리면 당첨 대상이 된다.

안드로이드용 앱은 18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아이폰은 4월경 오픈 예정이다.

한편 TJ커뮤니케이션은 국내 대표 반주기 제조사인 TJ미디어의 콘텐츠 서비스 부문 자회사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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