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 토마토… 펙틴 성분이 변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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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5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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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 토마토’

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로 토마토가 뽑혔다.

토마토는 라이코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흡연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 산소를 라이코펜이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라이코펜은 기름과 함께 먹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때문에 토마토를 기름에 살짝 굽거나 올리브유 성분이 함유된 샐러드드레싱을 활용해 먹는다.

또 토마토 100g 열량은 14kcal로 펙틴 성분은 변비를 해소해주기 때문에 장과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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