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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삼성전자, 명함 크기 고성능 외장 SSD ‘T3’ 공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05 11:46
2016년 1월 5일 11시 46분
입력
2016-01-05 11:36
2016년 1월 5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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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세대 V낸드 기반의 고성능·대용량 포터블 SSD(Solid State Drive) 신제품 'T3'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서 'T3'를 처음 공개하고 오는 2월부터 한국, 미국, 중국, 독일 등 세계 50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포터블 SSD는 지난해 1월 삼성전자가 첫 포터블 SSD 'T1'을 출시하며 알려진 새로운 개념의 외장형 저장장치로 기존의 외장형 HDD(Hard Disk Drive)에 비해 속도와 안정성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T3'는 250기가바이트(GB), 500기가바이트, 1테라바이트(TB), 2테라바이트 4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HDD보다 최대 4배 빠른 450MB/s의 읽기·쓰기 속도를 구현해 고용량의 초고해상도 4K UHD 영상 데이터도 자유롭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2테라바이트(TB) 모델은 풀HD 영화 약 400편을 저장할 수 있을 정도로 용량이 크다.
'T3'는 세련된 느낌의 프리미엄 디자인에 회색 톤의 메탈케이스를 채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명함 사이즈의 크기에 무게는 50그램(g) 수준으로 100원짜리 동전 10개 무게보다 가볍다.
또한 충격방지 프레임을 적용해 2미터 높이에서 떨어지거나 5톤(t) 트럭이 밟고 지나가는 충격에도 견딜 수 있다. 또 256 비트(bit) AES(Advanced Encryption Standard) 암호화 엔진을 탑재해 보안성까지 높였다.
'T3'는 USB 3.1 C타입 커넥터를 채용해 최신 IT기기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호환되는 케이블을 연결할 경우 USB 데이터통신을 지원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스마트 TV 등 다양한 기기에서 외장 메모리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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