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의약]한화제약, “천연의약품으로 환절기 어르신 건강 챙겨드려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9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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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헬스케어3.0 시대다. 미래에는 무병장수를 넘어 불로장생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늙지 않고 오래 사는 건강 100세 시대를 대비해 생활 속에서도 건강을 지키는 건강관리의 지혜가 필요하다. 특히 일상에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환절기 감기는 건강 100세 시대의 어르신들에게는 보다 더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감기는 200여 개 이상의 서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감기를 유발한다. 그중 30∼50%가 리노바이러스(Rhinovirus)이고 10∼15%가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이다. 성인은 1년에 2∼4회, 소아는 6∼10회 정도 감기에 걸린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바이러스의 체내 침투를 완벽하게 막아서 감기를 예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또한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신체의 면역력이 양호하다면 감기증상 발현이 낮아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바이러스의 체내 감염을 차단하는 약물의 도움을 받는다면 감염과 증상발현의 위험률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다.

한화제약의 에키나포스는 건강 100세시대에 적합한 감기치료제로 꼽힌다. 에키나포스는 에키네이시아라는 천연식물에서 추출된 약효성분이 체내의 면역력 상승을 도와주고 외부의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하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항생제 등 일반 감기약이 지니는 졸음, 속쓰림, 간장 부담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였으며, 8주동안 장기 복용시에도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다만 생약성분으로서 12세 이상부터 복용이 가능하다.

한편, 노인들의 치매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 한화제약의 세보칸F에서 그 해결의 길을 찾을 수 있다.

치매는 여러 원인이 있지만, 일단 발병하기 전 예방을 위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환절기 순환기 및 대사성 질환이 있는 어르신에 대해서는 주변과 가족의 세심한 돌봄이 필요하다. 치매인지 또는 치매 전 단계인지는 의료기관의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혈행 및 뇌혈관 흐름에 도움이 되는 약물 복용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이러한 치매예방 및 치료에 대표적인 제품이 세보칸F다. 세보칸은 뇌혈관 말초 동맥 순환장애 치료와 치매성 증상을 수반하는 기질성 뇌기능 장애의 치료 효과뿐 아니라 치매의 전조 증상인 어지러움, 혈관성 및 퇴행성 이명, 기억력 감퇴, 집중력 장애의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세보칸은 WHO에서 권장한 은행엽 추출의 유효성분 및 유해성분의 함량에 맞게 제조한 독일 슈바베사의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1회 1정, 1일 1∼2회 정도 복용하는 간편함과 경제성을 갖추었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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