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여의도에 이색 점등광고 ‘G3 타임’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8월 14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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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이색 점등광고 ‘G3 타임’을 실시한다. LG전자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3개월간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트윈타워 서관 건물 전면에 실내조명으로 ‘G3’를 형상화 및 노출할 예정이다.

점등광고 ‘G3 타임’은 한강 변에 위치해 여러 방향에서 노출이 잘 되는 트윈타워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전략 스마트폰 ‘LG G3’를 알릴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해 4월과 11월 여의도 LG트윈타워, 서울스퀘어 빌딩에서 각각 ‘G’, ‘G2’ 점등광고를 실시한 바 있다.

한편 ‘LG G3’는 지난 5월 한국에서 처음 공개된 후 초고화질 쿼드HD IPS 디스플레이, 레이저 오토 포커스 카메라, 메탈릭 스킨 커버 디자인, 심플하고 혁신적인 UX(사용자경험) 등이 적용됐다.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이철훈 상무는 “이색 점등광고로 LG전자 고객에게 재미를 전달하고 ‘G3’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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