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아시아 2014] 29년 경력, 동양 최다 수술건수, 압구정필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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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29일 11시 25분


가슴성형 흉터 예민한 한국여성 마음 사로잡다

2014 메디컬아시아 글로벌의료서비스 가슴성형 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받은 압구정필성형외과 김잉곤 박사는 29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동양에서 최다 수술건수를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 가운데 한 명이다.

김잉곤 박사의 배꼽통한 가슴성형은 배꼽 안쪽 1.5cm정도만을 절개해 흉터가 겉으로 노출되지 않아 가슴성형 흉터에 민감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했다.

겨드랑이 절개법이 흉터와 통증의 정도가 심한 반면 배꼽가슴성형은 흉터 걱정이 없고 어깨를 사용하는 주요 근육, 신경 등을 건드리지 않아 통증이 덜하다. 특히 유선조직도 건드리지 않아 출산이나 모유수유를 계획하고 있는 여성들의 마음까지 고려했다.

김 박사는 환자가 원하는 가슴 크기와 모양에 대한 오차범위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슴성형수술 시 임시백(사이저)을 사용해 환자가 원하는 가슴 크기와 모양을 확인하고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빠른 일상생활 복귀, 원데이 배꼽가슴성형

배꼽가슴성형은 김 박사의 29년 성형경력과 노하우로 수술시간이 30분 내외에 불과하다.

수술시간이 짧다는 것은 2차감염의 노출도와 출혈시간을 단축시켰다는 뜻인데 피주머니를 차거나 입원할 필요가 없어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또 배꼽을 통한 가슴성형 방법으로 팔을 사용하는 근육을 건드리지 않아 빠른 일상생활복귀가 가능하다.

구형구축 등 합병증이나 재수술 확률 낮춰

가슴수술을 고민하는 여성이라면 구형구축이나 합병증, 재수술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
김 박사의 배꼽가슴성형은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고 인체에 안전한 FDA 승인 정품 보형물만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보형물이 들어갈 가슴방의 크기를 원하는 만큼 충분히 넓힐 수 있기 때문에 가슴수술 후 번거로운 마사지나 사후관리를 받아야 되는 부담감을 없애고 구형구축이나 재수술 확률을 감소시켰다.

김잉곤 박사는 “환자의 가슴성형 전후사진을 광고 홍보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차원이 다른 전문성과 실력으로 보답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수 십 년간 환자들과의 신의를 지켜나가고 있다”며 “미적인 부분은 당연하되 촉감과 안전성까지 생각하려면 배꼽통한 가슴성형을 권한다”고 말했다.

최영철 동아일보 주간동아 의학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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