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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의 기원 세포 퇴화부터 세포 탈출까지 ‘신비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31 11:11
2014년 3월 31일 11시 11분
입력
2014-03-31 11:10
2014년 3월 31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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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동아 DB
바이러스의 기원
바이러스의 기원이 인터넷 상에서 눈길을 끈다. 최근 네이버 캐스트 측은 '바이러스의 기원'과 관련해 글을 게재했다.
'바이러스의 기원' 글에는 유전정보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한 세 가지의 가설로 설명됐다. 그 가설은 세포퇴화설과 세포탈출설, 독립기원설이다.
세포퇴화설은 천연두를 일으키는 폭스바이러스,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헤르페스바이러스의 전체(게놈)는 사람과 같은 DNA 이중가닥이며 80~100개의 유전자가 있다. 최근 밝혀진 미미바이러스의 유전체 크기는 세균인 마이코박테리아의 2배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포탈출설은 세포 유전체의 일부분이 세포를 벗어나 자기복제와 물리적 보호에 필요한 효소와 구조 단백질을 얻으면서 바이러스가 탄생했다고 주장한다.
독립기원설은 바이러스와 세포가 각각 독립적으로 출발해 서로의 진화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오늘에 이르렀다고 설명한다.
바이러스의 기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이러스의 기원, 세포 퇴화설이 그럴듯해", "바이러스의 기원, 독립기원설이 맞는 듯", "바이러스의 기원, 처음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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