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이 위험한 이유, “두 말하면 잔소리지 살빼자”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월 25일 11시 45분


사진=동아일보 자료사진
사진=동아일보 자료사진
비만이 위험한 이유

최근 건강의 최대의 적, 비만에의한 심혈관계 질환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비만인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들에 비해 각종 질병 발병률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만은 일반적으로 체지방이 많이 축적돼 체중이 많이 나가지만, 비만이 아니더라도 근육량에 따라 체중에 차이가 날 수 있기때문에 무조건 체중만 가지고 비만이라고 하지 않는다.

체내에 지방조직이 어느정도 과다한지 몸의 상태를 측정해 비만을 정의하며 신체비만지수가 25이상(한국인기준)이면 비만으로 정의한다.

오랜기간 에너지 소비량이 영양분의 섭취보다 많을 경우 체내 에너지 불균형에 의해 비만이 유발된다.

비만인은 정상인보다 당뇨병과 고지혈증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등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 또한 담석증이 생길 수 있으며 암의 발생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만이 위험한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만이 위험한 이유, 두 말하면 잔소리지 살빼자”, “비만이 위험한 이유, 신체비만지수 25가 정상이군”, “비만이 위험한 이유, 올해는 꼭 다이어트 성공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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