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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귀상어 발견, 샥스핀 인기 치솟아… “멸종 위기 처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4 13:48
2013년 11월 14일 13시 48분
입력
2013-11-14 13:46
2013년 11월 14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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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신종 귀상어 발견’
신종 귀상어 발견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 어류 전문가 조 콰트로 연구팀은 “어린 상어 80종의 DNA를 분석한 결과 신종 귀상어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신종 귀상어는 발견된 지역의 이름을 따 ‘캐롤라이나 귀상어’(학명 Sphyrna gilbert)로 명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귀상어는 머리 모양이 망치를 닮아 ‘망치 상어’라고도 불리며 다 자라면 몸길이 5m, 무게 400kg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귀상어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망치처럼 생겼네”, “독특하게 생겼네”, “샥스핀이 대체 뭐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귀상어는 현재 샥스핀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개체수가 급감해 멸종 위기에 처해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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