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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8.1 전세계 출시, 시작버튼 부활했지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8 08:48
2013년 10월 18일 08시 48분
입력
2013-10-18 08:35
2013년 10월 18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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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1 출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 8.0을 개선한 윈도우8.1을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 MS는 현지시각 기준 18일(한국시각 17일 오후 8시) 윈도우8.1을 전 세계 230여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화면 풀 터치 방식을 써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운영체제(OS) 윈도우8을 내놓은 지 1년 만에 갱신판인 윈도우 8.1을 공개한 것이다.
윈도우8.1은 혹평에 시달렸던 윈도우8에 없던 많은 기능을 개선했다.
윈도우8.1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이전 버전에서 가장 큰 지적을 받은 시작 단추를 되살렸다는 점. 윈도우8은 시작 단추가 없어 당혹해하는 이용자가 많았다.
이 외에도 컴퓨터를 켤 때 사용자가 원하는 화면에서 시작하는 기능, 다수의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앱)을 한꺼번에 이동·변경하는 기능을 포함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여러 기능을 추가했다.
모바일 기기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카메라 응용프로그램(앱)에서 직접 사진을 편집하는 기능과 사용 빈도에 따라 앱을 자동 분류하는 기능도 새로 넣었다.
윈도우8.1은 인터넷 탐색 프로그램인 인터넷 익스플로러(IE)도 11로 갱신했다. 또 윈도우7과 마찬가지로 작업 관리줄에서 프로그램들을 찾을 수 있게 했다.
평가는 엇갈린다. 이전 윈도우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는 반면 윈도우 8에 실망한 이가 너무 많아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많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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