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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 “가정집에서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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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0-09 11:58
2013년 10월 9일 11시 58분
입력
2013-10-09 11:55
2013년 10월 9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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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룬 작은 비행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비행기는 1952년 미국의 한 가정집에서 제작된 ‘Stits SA-2A 스카이베이비’라 불리며 최고 속도 350km/h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날개 길이는 약 3m, 날개폭은 2.18m이지만, 비행 당시 35초 만에 300m 고도로 상승한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집에서 어떻게 만들었나?”, “만든 사람 대박!”, “나름 세련돼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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