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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흰고래 미갈루 포착, 수면 위로 점프! “신비로운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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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9-24 14:51
2013년 9월 24일 14시 51분
입력
2013-09-24 11:10
2013년 9월 24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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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메일
‘흰고래 미갈루 포착’
흰고래 미갈루를 포착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데일리메일은 “전 세계에 한 마리 뿐인 흰혹등고래 ‘미갈루’가 새끼로 추정되는 작은 고래와 함께 퀸즐랜드주 휘트선데이섬 인근 해안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의 아마추어 사진작가 제니 딘(Jenny Dean)은 최근 퀸즐랜드 북부 인근 해안으로 낚시 여행을 떠났다가 흰고래 미갈루를 포착하는 행운을 얻었다고 한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흰고래 미갈루가 수면으로 튀어 오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흰고래 미갈루 포착 소식에 “흰고래 미갈루 포착한 사람 대박이네”, “정말 신기하다”, “흰고래 미갈루 포착! 전 세계에 정말 한 마리 뿐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흰고래 미갈루는 호주 원주민 언어로 ‘하얀 친구’를 뜻하며 색소 결핍에 의한 백색 변종 때문에 피부가 하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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