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5C, 형형색색 예쁘네… “가격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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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11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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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5C’

애플이 아이폰5S와 5C를 공개했다. 특히 중저가 모델로 아이폰5C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아이폰5C를 공개했다. 가격은 16GB 모델 99달러(약 10만 8000원), 32GB 모델은 199달러(약 21만 7000원, 미국 통신사 2년 약정기준)로 정해졌다.

아이폰5C의 가장 큰 특징은 색상이다. 분홍색, 노란색, 흰색, 연두색, 파랑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아이폰5C는 기존 아이폰5보다 두께가 조금 두껍고 크기도 조금 크다. 사양은 대동소이하다.

많은 네티즌들은 “아이폰을 99달러에 가질 수 있다면 이것이 혁신”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애플 아이폰5C’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저가 모델이라 기대가 되기도 한다”, “아이폰을 이 가격에 가질 수 있다니”, “사양도 비슷하고 괜찮은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애플 아이폰5C는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등 1차 출시국 9개국에서 오는 2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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