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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수학 시간, 만화 버전… “한 번쯤은 경험해봤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0 11:35
2013년 9월 10일 11시 35분
입력
2013-09-10 11:01
2013년 9월 10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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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무서운 수학 시간’
무서운 수학 시간 만화 버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수학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만화가 게재됐다.
공개된 ‘무서운 수학 시간’ 속 만화 주인공은 “수학시간이다. 문제를 못 풀면 맞는다. 오늘은 14일이고 지금 14쪽을 하고 있다. 문제 14번을 풀 차례이고 내 출석번호는 14번이다”고 말하며 두려움에 떨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무서운 수학 시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무서운 수학 시간이네”, “정말 1000% 공감하는 내용이야”, “학창시절 한 번쯤은 경험해 본 무서운 수학 시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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