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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괴물 물고기, “실산갈치 아니고 홍투라치로 보입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6 11:37
2013년 7월 16일 11시 37분
입력
2013-07-16 11:35
2013년 7월 16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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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여수 괴물 물고기’
여수 괴물 물고기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다. 이런 와중에 여수 괴물 물고기가 실산갈치가 아닌 ‘홍투라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건립추진기획단의 김성용 씨는 “본 종은 국내에서 지난 2002년에 보고된 ‘투라치과’에 해당하는 ‘홍투라치’(Zu Cristatus)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사진에서 나타나는 종은 성어는 아닌 유어수준으로 약 30cm까지 사진과 같은 형태 및 체색을 띠다가 점점 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용 씨는 동아닷컴 도깨비뉴스에 직접 자세한 설명을 보내왔다.
‘여수 괴물 물고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면 볼수록 요상하게 생겼다”, “왜 이런 물고기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것일까?”, “정체가 무엇이든 간에 징그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한 네티즌은 ‘지인이 잡았다’면서 다음 ‘아고라’에 괴상하게 생긴 물고기 사진을 공개했다. 여수에서 잡혀 ‘여수 괴물 물고기’로 불린다.
공개된 사진 속 물고기는 붉은 돔 모양으로 2개의 곤충 더듬이를 가지고 있다. 꼬리 부분은 길고 가늘며 끝부분이 부채살 모양인 것으로 보인다.
여수 괴물 물고기는 지난 2009년 제주 해상에서 발견된 ‘실산갈치’와 닮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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