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는 사람 손에 땀나는 사진, 보는 사람 손에도… “어떻게 찍은 거야?”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찍는 사람 손에 땀나는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함을 자아내는 사진 한 장이 최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찍는 사람 손에 땀나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진 이 사진은 한 남성이 산꼭대기에 있는 바위 위에 걸터앉은 채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을 찍은 것이다.

이 남성의 발아래에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득한 낭떠러지가 펼쳐져있는데다가 이 남성은 어떤 보호 장비도 차고 있지 않아 보는 이들을 경악게 하고 있는 것.

이 사진을 찍은 이에게도 네티즌들은 관심을 보였다. “사진을 어떻게 찍었는지 사진 속 주인공보다 더 대단하다”는 것이 이들의 평이다.

또한 네티즌들은 ‘찍는 사람 손에 땀나는 사진’에 대해 “찍는 사람 손에 땀나는 사진? 보는 사람 손에도 땀이 난다”, “정말 엄청난 강심장들이네”, “사진 찍는데 목숨걸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