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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영화 1초당 제작비 1위 ‘아바타’는 5400만 원, 10위까지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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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2 16:49
2013년 2월 12일 16시 49분
입력
2013-02-12 15:25
2013년 2월 12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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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영화 1초당 제작비’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영화 1초당 제작비’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각종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이 게시물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1초당 제작비를 계산해 순위를 매긴 것이다.
보기 좋게 그래프를 통해 제작비를 비교해 놓은 이 게시물에 따르면 영화 1초당 제작비 1위는 제임슨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로 1초당 제작비는 5400만 원이라고 한다.
2위는 ‘탱글드(라푼젤)’로 4,200만 원, 공동 3위는 ‘스파이더맨’과 ‘캐리비안의 해적’ 전편의 평균액으로 3,200만 원이다.
뒤를 이어 ‘윌-E’(3000만 원), ‘해리포터’ 전편 평균액(2800만 원), ‘쿵푸팬더’ 전편 평균액(2600만 원), ‘아이언맨’ 전편 평균액(2500만 원), ‘인셉션’(2400만 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영화 1초당 제작비’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영화 1초당 제작비, 확실한 정보 맞나?”, “1초에 5400만 원이라니 엄청난 액수다”, “애니메이션에도 많은 제작비가 드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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