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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선생 vs 학생, “그 시간에 숙제 다 했겠네!” 실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1 14:10
2013년 1월 21일 14시 10분
입력
2013-01-21 09:51
2013년 1월 21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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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과외선생 vs 학생’
‘과외선생 vs 학생’ 대결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과외선생 vs 학생’ 게시물은 문자 메시지 대화창을 캡처한 이미지. 먼저 학생은 선생님에게 “선생님 저 오늘 숙제도 많이 못했고 피곤해서 수업할 때 졸릴 것 같은데 숙제 좀 하고 피곤하지 않을 때 수업하면 안 될까요?”라고 보냈다.
하지만 과외 선생님은 이를 무시하려는 듯 “메시지 전송이 실패됐습니다”라는 답을 한다.
결국 이들은 끝까지 똑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연달아 보내는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쳐 보는 이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과외선생 vs 학생’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은 “그 시간에 숙제 다 했겠네!”, “학생이나 선생이나 똑같다”, “누가 이겼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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