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버스가 더운 아저씨, “욕설 섞어 패기 부렸지만…”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4 11:46
2012년 12월 24일 11시 46분
입력
2012-12-24 11:42
2012년 12월 24일 11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버스가 더운 아저씨’
‘버스가 더운 아저씨’ 사연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버스가 더운 아저씨’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한 네티즌이 지난 여름 고속버스를 탔을 때 겪은 일을 간단한 그림과 함께 설명해 놓은 것이다.
글쓴이는 “여름에 고속버스를 탔는데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 버스가 엄청 더웠다.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데 무섭게 생긴 아저씨 한 분이 버스기사를 향해 ‘더워서 오리 로스가 되겠다’며 욕설까지 섞어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버스 기사님도 한 성격 하시는지 바로 에어컨이 나왔다. 시원하다 못해, 약간 춥기까지 했다. 버스기사를 향해 패기를 부린 아저씨를 살펴보니 머리에 수건을 쓰고 덜덜 떨고 있었다”고 적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버스가 더운 아저씨’ 사연을 본 네티즌들은 “괜히 심술 부렸다가~ 당했다”, “아저씨 두 분 한 성격하네”, “이 사연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 경호처, 청와대 복귀 앞두고 종합점검 완료
225만 유튜버 올리버쌤, 미국 생활 청산 고민 왜?
“너 때문에 서울대 나온 아들과 절연”…며느리 찌른 시아버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