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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불합격 통보, “은근히 약 올리는 거 같은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4 17:59
2012년 12월 14일 17시 59분
입력
2012-12-14 17:56
2012년 12월 14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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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흔한 불합격 통보’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흔한 불합격 통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게시물은 한 수험생의 대학교 불합격 통지서를 캡처한 이미지로 “참 아쉽게 되었습니다. 학과의 경쟁률이 높은 관계로 아쉽게 예비합격자가 되셨습니다. 추가 합격자 선발이 예정된 만큼 실망하지 마시고 꾸준히 봐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이어진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우리 대학교 특성상 수시모집보다는 정시모집 경쟁률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 만큼 혹여 수시모집에 실패하시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우리 대학교에 지원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여 있는 것.
불합격임을 통보하면서 과도하게 친절한 자세로 이를 전해 ‘흔한 불합격 통보’라는 제목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흔한 불합격 통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흔한 불합격 통보, 너무 과잉 친절인 것 같다”, “흔한 불합격 통보 은근히 약 올리는 거 같아서 더 기분 나쁘다”, “이 학교 어딜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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