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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한 명 같은 단체 채팅, “올해 최고 유행어는 ‘어서와~’”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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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13:17
2012년 11월 28일 13시 17분
입력
2012-11-28 12:40
2012년 11월 28일 1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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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한 명 같은 단체 채팅’
인터넷상에 올라온 ‘한 명 같은 단체 채팅’ 이미지가 화제다.
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대화창을 캡처한 이미지. 이 그룹채팅에는 16명이 대화를 하고 있다.
그 중 4명의 유저는 차례로 “어서와”, “처음이지?”, “이런 경험은”, “헐떡” 등의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전송했다. 이는 이승철이 Mnet ‘슈퍼스타K4’ 방송에서 참가자 유승우에게 했던 말.
특히 이들의 프로필 화면 또한 모두 이승철을 패러디한 이미지로 꾸며져 있어 마치 모두 한 사람인 듯한 인상을 준다.
한 명 같은 단체 채팅을 본 네티즌들은 “올해 최고 유행어는 ‘어서와~’”, “센스 대박이다”, “한 명 같은 단체 채팅, 얘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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