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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눈물나는 학교 급식, 급식으로 웃기려고 했나? “심해도 너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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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0 16:10
2012년 8월 30일 16시 10분
입력
2012-08-30 15:57
2012년 8월 30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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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눈물나는 학교 급식’
황당한 급식 메뉴를 찍은 사진들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게시판에 ‘눈물나는 학교 급식’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사진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트위터 등으로 퍼지며 화제가 됐다.
사진에는 국그릇에 삶은 달걀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모습, 콩나물이 국그릇에 차고 넘칠 만큼 담겨있는 모습, 반찬 칸에 레모네이드가 담겨 있는 모습 등이 찍혀 있다.
특히 직접 만들어 먹으라는 듯 김과 함께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식판에 담아 놓은 사진은 어이없는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눈물나는 학교 급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 진짜 눈물나는 학교 급식이다”, “이걸 먹으라고 주는 거야?”, “국물에 달걀이 들어가 있는 저 국의 정체는 알탕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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