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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에게 두근두근 문자, “여성이 너무 매달리는 것 같은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3 10:31
2012년 8월 23일 10시 31분
입력
2012-08-23 10:28
2012년 8월 23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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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오빠에게 두근두근 문자’
맞춤법 때문에 생긴 오해를 담은 캡처 이미지 한 장에 네티즌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오빠에게 두근두근 문자’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핑크빛 로맨스에 잘못 쓰인 맞춤법이 찬물을 끼얹은 셈이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여성과 남성이 나눈 메시지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가 담겨있다.
이 대화에서 여성은 남성을 만나기 위해 집 앞에 찾아가 “잠깐 볼 수 있느냐” 는 메시지를 보낸다.
이에 남성은 “아 돼지 어딘데”라는 답장을 보냈고 여성은 이에 “돼지라뇨 말이 심하시네요”라며 버럭 한다.
그러자 남성은 “된다고 돼지가 아니라”라고 해명한다. 맞춤법을 잘못 사용해 오해가 생겼던 상황.
마지막에 여성은 “아 괜히 찔려가지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빠에게 두근두근 문자’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설레면서 문자 보냈을 텐데 돼지라니 깜짝 놀랐을 듯”, “근데 남성이 별로 여성을 맘에 들어 하지 않는 것 같다”, “뭔가 여자가 매달리는 거 같은 느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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