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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노조미 합성사진에 놀아난 韓 언론, “꼴좋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6 18:18
2012년 8월 6일 18시 18분
입력
2012-08-06 17:37
2012년 8월 6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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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잡지가 전한 사사키 노조미 누드 사진.(위, 아래 사진 왼쪽) 그러나 합성된 것을 증명하는 원본 사진을 일본 네티즌들이 찾아냈다. (위, 아래 사진 오른쪽)
일본 모델 사사키 노조미의 과거 누드 사진 유출로 국내 인터넷이 들썩였다.
하지만 실제 사진이 아니고 합성된 것임에도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국내 언론들이 잇따라 소개하면서 쓸데없이 선정성 논란만 키운 것이 문제다.
지난 1일 일본 잡지 멘즈 사이조는 “사사키 노조미의 과거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국내의 한 매체는 3일 이같은 소식을 그대로 전했다.
그리고 4일 일본 네티즌들은 사사키 노조미의 누드 사진이 합성임을 밝혀냈다. 유출된 사사키 노조미 누드 사진 4장의 ‘원본’을 모두 찾아냈다..
그런데 이틀 후인 6일 국내 언론들은 뒤늦게 전하면서도 사사키 노조미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는 소식만 쏟아냈다. 덕분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사사키 노조미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유출됐다는 사사키 노조미의 누드 사진이 합성인 것을 밝혀낸 것이 엊그제인데 아직도 나체사진 유출 보도에만 급급한 국내 언론들 한심하다”고 지적했다.
한 네티즌은 “선정성 논란만 키우고 클릭질만 유도하는 언론들 꼴좋다”고 비웃기도 했다.
한편 사사키 노조미는 한 때 최홍만과 열애설이 터지며 국내 네티즌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동석 기자 @kimg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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