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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고백 실패, “유부녀면 어때? 용기를… 응?”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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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01:33
2012년 6월 30일 01시 33분
입력
2012-06-30 01:30
2012년 6월 30일 0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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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고백 실패’
인터넷상에 올라온 ‘도서관 고백 실패’ 제목의 사진에 수많은 네티즌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도서관 고백 실패’라는 사진에는 캔커피 음료수에 메모가 적힌 포스트잇이 붙어 있다.
포스트잇에는 “음료수 잘 먹었습니다. 힘이 났네요. 열심히 하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참고로 저 유부녀 입니다...”라는 메모가 적혀있다.
한 남성이 맘에 드는 여성에게 음료수를 건넸다가 화답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서관이라는 장소가 붙여지며 절묘하게 ‘도서관 고백 실패’가 된 것이다.
네티즌들은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난다”면서도 “어렵게 고백 했을텐데 하필이면 참~”이라며 안타까운 사연에 위로를 보냈다.
특히 솔로 네티즌들은 “아무나 솔로당을 탈출할 수 없죠. 운명으로 받아들이세요”라며 반기는(?) 분위기다.
한 네티즌은 “유부녀면 어떻습니까. 용기를 가지고 대시하세요. 열번찍어 안 넘어…”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진을 두고 가려져 있지만 알 수 있는 커피 브랜드와 많은 네티즌들이 알아볼 수 있는 포스트잇 맨 끝에 있는 회사 로고를 두고 간접 광고 아니냐는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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