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가벼운 조깅, 수명 5-6년 연장시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04 11:43
2012년 5월 4일 11시 43분
입력
2012-05-04 11:03
2012년 5월 4일 11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일보 DB
매주 한 두 시간 가벼운 달리기 운동을 하면 5~6년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비스페베요 대학병원의 페터 슈노르 박사가 1976년부터 약 2만 명(20~93세)의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코펜하겐 심장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3일 보도했다.
슈노르 박사는 숨이 크게 차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달리기를 매주 2~3번에 걸쳐 1~2.5시간 꾸준히 계속하면 남성은 평균 6.2년, 여성은 5.6년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다른 사람에 비해 남녀 모두 사망 위험이 44% 낮았다.
이들은 또 조깅을 하지 않는 사람은 물론이고 강도가 아주 높은 운동을 하는 사람보다도 사망 위험이 낮게 나타났다.
달리기 속도는 약간 숨이 찰 정도가 적당하다고 슈노르 박사는 권했다.
이 연구결과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유럽심혈관질환 예방-재활학회가 주최한 유로프리벤트 2012 학술회의에서 발표되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근로자의날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 개최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